단국대학교 정선주 교수,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2025년 회장에 당선
단국대학교 대학원 생명융합학과 정선주 교수가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2025년도 회장에 선출됐다. 1989년 창립돼 올해 34주년을 맞은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는 현재 1만80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학·의약학·농수산학 분야를 아우르는 명실상부 우리나라 생명과학 분야 최대 학회로써 매년 국제 학술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역대 두 번째 여성 회장으로 추대된 정선주 교수는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의 훌륭한 전통을 계승하고 전환적 시대의 급변하는 요구를 반영하며 성장하는 학회를 만들기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