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태풍 피해 이재민 특별 금융 및 구호물품 지원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은 태풍 카눈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재기를 지원하고자 계열사별로 경영안정 특별자금 등 금융 지원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2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편성해 태풍 카눈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포함한 중소기업에 △대출 금리 최대 1.5%p 감면 △분할 상환 대출 원리금 상환 최대 3개월 유예 △대출 만기 연장 △수출 환어음 부도 처리 유예 기간도 기존 60일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