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애예술인 대중화 프로젝트 ‘만남이 예술이 되다’ 공중파 케이블 방영

한국장애예술인협회는 올해 4년째 실시하고 있는 포스코1%나눔재단의 장애예술인 대중화 프로젝트 ‘만남이 예술이 되다’가 시청 채널을 KBSN(KBS JOY, KBS STORY 채널)으로 확대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해 왔다. ‘만남이 예술이 되다’ 시즌4의 첫 주인공은 배희관밴드의 배희관 뮤지션으로 시각장애 속에서 음악 활동을 하는 진지한 모습과 김태원·박완규가 소속된 밴드 부활과의 컬래버 공연이 7월 31일에 방영돼 아름다운 울림을 줬다. 배희관이 작사·작곡한 ‘존재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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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상현 사진작가, ‘음악을 보는 세 개의 관점’ 전시회 참여

재즈와 파인아트의 만남이 현실로 펼쳐지는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업노멀 대표인 노상현 사진작가가 남무성 재즈평론가, 안종우 현대미술가와 함께한 ‘이매진 오브 뮤직(Imagine of music·음악을 보는 세 개의 관점)’ 전시회가 8월 15일까지 잠실 롯데타워 BGN 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재즈와 파인아트의 공통점을 찾고, 두 장르의 예술이 어떻게 조화를 이룰 수 있는지 보여준다. 재즈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즉흥성이다. 한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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