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젠, 최명규 대표의 고스트스튜디오 100% M&A… 엔터사업 본격 진출
모바일 캐주얼 게임사 미투젠(코스닥 950190, 대표이사 손창욱)이 엔터테인먼트 기업 고스트스튜디오(대표이사 최명규)의 경영권 지분 100%를 인수 결의하는 이사회를 개최하고, 10월 초 임시주주총회를 거쳐 ‘고스트스튜디오’로 사명 변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M&A는 인수대금 320억원 중 124억원은 현금, 196억원은 2020년 8월 상장 이후 2021년부터 4차례에 거쳐서 매입한 자사주 약 160만주를 활용한다. 미투젠은 고스트스튜디오를 100% 완전 자회사로 편입하고, 사명 변경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