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상현 사진작가, ‘음악을 보는 세 개의 관점’ 전시회 참여
재즈와 파인아트의 만남이 현실로 펼쳐지는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업노멀 대표인 노상현 사진작가가 남무성 재즈평론가, 안종우 현대미술가와 함께한 ‘이매진 오브 뮤직(Imagine of music·음악을 보는 세 개의 관점)’ 전시회가 8월 15일까지 잠실 롯데타워 BGN 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재즈와 파인아트의 공통점을 찾고, 두 장르의 예술이 어떻게 조화를 이룰 수 있는지 보여준다. 재즈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즉흥성이다. 한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