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강동원이 주연을 맡은 액션 판타지 영화 ‘천박사 퇴마연구소 : 설경의 비밀’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중이다. 지난 9월 27일 개봉이후 5일 간 연속 1위다.

2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천박사 퇴마연구소’ 개봉 첫날 관객수 14만4201명을 기록했다. 이어 28일에는 19만367명, 29일 27만8451명, 30일 30만8941명, 10월 1일 22만9709명이 천박사를 보기위해 극장을 찾았다. 10월 1일까지 누적 관객수는 117만3954명이다.
천박사(강동원) 대대로 마을을 지켜온 당주집 장손이지만 귀신은 믿지 않는 가짜 퇴마사다. 그러나 사람의 마음을 꿰둟는 통찰력으로 다양한 사건을 해결. 그런 그에게 귀신을 보는 의뢰인 유경이 찾아와 의뢰를 맡게 되며 진짜 사건이 벌어지게 된다.
상영시간 98분8초, 12세이상 관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