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시청자 자발적 청정 기능 작동

유튜브 생태계가 시청자들의 자발적 청정 기능의 발동으로 점점 더 발전하고 있습니다. 바로 유명 크리에이터들의 뒷광고 논란 이후 솔직한 모습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것인데요.

유료 광고가 포함된 영상임을 고지하지 않고 시청자들에게 스스로 구입한 제품이라고 홍보한 크리에이터들은 심각한 위기에 빠져있습니다.

시청자들은 이러한 모습을 보인 유튜버들에게 해명과 사과를 요구하고 있으며 그에 맞춰 유튜버들은 사과영상을 올리거나 커뮤니티에 사과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유튜버들 사이에서는 “앞으로는 뒷광고를 절대 할 수 없을 것이고 해서도 안 되겠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광고와 콘텐츠의 구분이 더욱 명확해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도 싹트고 있는 것입니다. 앞으로 좀더 퀄리티 높은 콘텐츠가 유튜브에 많이 올라오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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