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온스그룹의 휴메딕스는 의료진 대상의 시술 강연을 통해 히알루론산(HA) 필러를 활용한 미세 부위 시술 기법 교육에 나섰다.
휴메딕스(대표 강민종)는 29일 개최한 ‘E.L.I.T.E.’(Elravie Leading Innovators in Treatment & Expertise) 핸즈온 세미나를 많은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E.L.I.T.E. 세미나’는 휴메딕스의 HA필러 제품인 ‘엘라비에 프리미어’에 대한 이해와 숙련도를 갖춘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시술 방법과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이번 첫 번째 E.L.I.T.E. 세미나는 뷰티바성형외과의 김은연 대표원장을 연사로 초대했다.
세미나의 주제는 ‘틈새 미용 집중 조명: 미세 부위를 위한 정밀 필러 테크닉(Spotlight on Niche Aesthetics: Precision Filler Technique for Trending Micro Areas)’으로, 전국에서 온 약 20여 명의 의료진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김 원장은 일반적인 필러 시술이 아닌 최근 각광받는 미세 부위 시술에 초점을 맞춰 교육을 이끌었다.
특히, 어깨, 귀 연장, 쌍꺼풀 등 미세하고 민감한 부위에 필러를 적용하는 고난이도 기술을 소개하였다. 각 부위별 해부학적 이해와 필러 선택 기준, 시술 시 유의할 점 등 실무에 활용 가능한 임상 노하우를 전달했다.
이와 더불어, 현장에서 직접 시술하는 ‘핸즈온 라이브 세션’이 참여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김 원장은 시연을 통해 각 단계별 핵심 비법을 상세히 설명하였다.
그는 강연 중 “엘라비에 필러는 고순도 무균 히알루론산 원료를 사용한 제품으로, 예측 가능한 결과와 안전성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휴메딕스의 강민종 대표는 “E.L.I.T.E. 세미나는 필러 시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고 첨단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교육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의료진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안전하고 혁신적인 필러 시술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휴메딕스는 앞으로 E.L.I.T.E. 세미나를 정기적이고 다양한 주제의 교육 세션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임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