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돌침대 ‘제이슬립’, 더현대 서울 팝업 매장 성공적으로 마무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건강 가구 브랜드 ‘장수 돌침대’는 30일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특허 받은 ‘슬립테크’ 기술이 결합된 ‘제이슬립’ 팝업스토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팝업스토어를 찾은 방문객들이 장수돌침대㈜장수산업 최창환 회장과 ‘별이 다섯개~’ 포즈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장수 돌침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건강 가구 브랜드 ‘장수 돌침대’는 30일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특허 받은 ‘슬립테크’ 기술이 결합된 ‘제이슬립’ 팝업스토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팝업스토어를 찾은 방문객들이 장수돌침대㈜장수산업 최창환 회장과 ‘별이 다섯개~’ 포즈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장수 돌침대)

대한민국 대표 건강가구 브랜드인 ‘장수돌침대’는 30일,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특허받은 ‘슬립테크’ 기술이 접목된 ‘제이슬립(J-Sleep)’ 팝업스토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발표했다.

최근 불면증과 수면 장애로 고생하는 현대인들이 늘어나면서 슬립테크 기술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데, ‘제이슬립’은 국내 최초로 비접촉식 생체 인식 센서를 활용한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수면 중 생체 데이터를 정밀하게 측정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 팝업스토어는 5월 8일부터 운영되었으며, 약 5천 명의 방문객이 찾아와 장수돌침대의 돌침대와 돌소파에 직접 앉거나 누워보며 제품의 기능과 기술을 생생하게 체험했다. 특히 총상금 222만원 규모의 고객 참여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어 관심을 끌었다.

처음 체험을 시작한 고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이 이어지면서, 예정되었던 25일 종료 일정이 더현대 측의 요청으로 4일 더 연장 운영되었다.

방문객들은 제이슬립이 심박수, 호흡, 뒤척임 등 미세한 생체 신호를 감지하여 수면 상태를 수치로 나타내는 기술력에 큰 관심을 보였다.

중장년층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백화점을 찾은 MZ세대도 슬립테크 기술에 적극 반응하며, 세대를 넘어서는 수면 관리에 대한 니즈가 확인되었다.

특히, 별도의 웨어러블 기기를 착용하지 않아도 수면 데이터가 앱과 연동된 디스플레이를 통해 바로 시각적으로 보여지는 방식은 젊은 세대에게 신선한 경험으로 다가왔다.

이번 팝업스토어의 기획과 운영을 총괄한 장수돌침대 마케팅 총괄인 최유미 상무는 “더현대가 마련한 슬립테크 기획 팝업스테어를 통해 고객들이 장수돌침대의 ‘제이슬립’ 기술을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직접 체험하게 된 것이 큰 성과였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의 건강한 수면 문화 조성을 위한 혁신 기술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유미 상무는 장수돌침대 창업자인 최창환 회장의 2세로, 슬립테크 기술과 디자인 혁신을 이끄는 젊은 감각의 마케팅 전략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장수돌침대는 34년간 한국 전통 온돌 문화를 현대 과학 기술로 발전시키며 건강한 수면 환경 조성에 앞장서 왔으며, ‘제이슬립(J-Sleep)’, 근적외선 매트리스 ‘프로머스(FROMEARTH)’, 인지력 저하 방지용 웨어러블 디바이스 ‘인지닥터 헤르지온(Herzion)’ 등 다양한 제품을 통해 홈 헬스케어 분야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